코로나 극복의 길(강연)

모교 후배 강연 - 내 인생에 스포일러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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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기 젤 힘든 상대가 누굴까요?

공무원, 교수, CEO들이라고 합니다. 웬만해선 반응이 없기 때문이죠. 
근데 그분들보다 더 힘든 상대가 있어요. 누굴까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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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입니다.

오늘 모교 후배들 앞에서 강연 
<코로나 극복의 길 - 인생에 스포일러가 돼라>

원래 스포일러의 의미는 영화/연극의 결말을 미리 알려준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지만 저는 자신의 인생 시나리오를 미리 세우고 자신의 Wannabe를 만천하에 공개(스포일링)하라고 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실제 그런 인물이 됩니다.

Z세대, 갈짓자(之)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아이들에게 우리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위대한 시대의 주인공들임을 알려 주었습니다.

소수정예의 특별반 학생들이라 그런지 반응이 좋아 저도 신나게 강연했습니다. 
강연 끝내고 나오니 담당 교사가 전교생 대상으로 한번 더 해달라시네요. 
Why not?!!!

국가대표 가정행복코치
이수경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