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심야 강연

가정행복코칭센터 이수경 원장, 총각네 야채가게 특강


2016. 4. 6 총각네 야채가게 점장들을 모시고 강연을 했다. 밤 11시~12시까지.


총각네 직원들은 언제 봐도 섹시하다. 밤 늦은 시각인데도 눈빛이 살아있다. 강의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레같은 박수와 함께 "이수경! 이수경!..."을 연호한다. 

참석자들이 강연자를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음료와 인사말 스티커도 감동이다~ 이 분들은 늘 이렇게 강연자를 설레게 한다.

"삶,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 거다"

"삶,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 거다"라는 주제로 내 짧지않은 라이프스토리를 들려드리고, 미응적(passive), 대응적(positive), 주도적(proactive) 대처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삶은 하루하루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내는 거다. 그럴 때 하늘도 감동하게 되고, 온 우주가 나서서 나를 도와준다.

"우리 회사 최고의 복지는 혹독한 훈련이다"

하루 종일 일하고 점포 문 닫고와서 야밤에 하는 강의인지라 얼마나 피곤하랴. 군데군데 조는 분들도 보이지만 다시금 정신차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총각네에는 이런 열정과 도전, 꿈이 있어 좋다. 사무실 여기저기 붙어있는 표어들도 심쿵하다. "우리 회사 최고의 복지는 혹독한 훈련이다"

대한민국에 이런 기업이 많이 생겨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의 미래다. 
총각네, 포에버!

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 
이수경 Dream